유한킴벌리, 통기성 강화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출시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의 통기성을 개선한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썸머 기저귀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위해 통기성을 극대화 한 기저귀로,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썸머 기저귀에 허리밴드와 다리밴드까지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테잎형과 팬티형 두 가지가 있으며, 팬티형은 기존에 없었던 3단계와 6단계 제품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여름 기저귀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해왔다. 유한킴벌리는 당시 기저귀의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만1000여개의 에어홀(바람 구멍)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은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추가,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40% 더 높였으며, 다리밴드에도 에어홀을 적용해 통기성은 높이고 새는 걱정은 줄였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탄생한 썸머기저귀”라며 “오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기저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아기들의 맞춤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는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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