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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89회 춘향제’ 후원


입력 2019.05.09 11:47 수정 2019.05.09 11:48        조인영 기자
올해 춘향 진의 영예를 안은 황보름별씨가 부상으로 제공되는 티볼리 열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전통예술축제인 ‘춘향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장 한국적인 미(美)를 겨루는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보유한 춘향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광한루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결과 황보름별씨(21세, 경북 경산)가 춘향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티볼리가 제공됐다.

쌍용차 관게자는 "3년 연속 소형 SUV 1위를 달성한 티볼리는 특히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아 온 쌍용차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가장 사랑 받는 역사 속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춘향 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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