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시' 동탄 오피스텔 각광…'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분양
부산 강서구, 경기 화성시 전국에서 30대 인구 비율 가장 높아
젊은 도시에서 직주근접성, 생활 인프라 잘 갖춘 오피스텔 인기
최근 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이른바 ‘젊은 도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전국 261개 시·군·구 중 30대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부산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가 꼽혔다.
부산 강서구와 경기 화성시의 30대 인구 비율은 각각 21.10%와 18.74%로, 전국 평균(13.98%)보다 약 5~7%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 ▲충남 천안시 서북구 18.61% ▲세종시 18.43% ▲경기 오산시 18.17% ▲서울 관악구 17.96% 등이 젊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젊은 도시로 꼽힌 도시들은 대부분 산업단지나 행정타운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경제 활동을 하는 30대 인구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젊은 도시에 거주하는 30대 1~2인 가구들이 직주근접성과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오피스텔에 주목하고 있다.
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경기 화성시에서는 동탄역 인근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SRT 동탄역이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강남권 수서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삼성역과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기흥동탄IC, 기흥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뛰어난 도로 교통망을 자랑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자리하는 만큼 동탄역 주변에 예정돼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을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는 동탄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Nanocity 화성캠퍼스가 들어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옆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여가 및 취미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산중, 이산고, 동탄국제고 등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동탄2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타입으로 투자와 주거 수요 모두 만족도를 높인 전용면적 47㎡는 2룸+거실 구조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동원개발이 앞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한 '동원로얄듀크 1~2차(총 1,195가구)'가 조기 완판된 바 있어 신뢰도 높은 브랜드도 강점이다. 더불어 2년 전과 동일한 분양가로 인근 분양을 앞둔 단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 가능하다.
한편 동원개발이 경기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면적 47㎡, 총 150실로 구성되며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계약을 끝낸 아파트 278가구와 함께 들어서며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B동 212호에 위치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