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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아산을 당협, 배 재배 농가서 일손 도와


입력 2019.04.19 10:56 수정 2019.04.19 11:00        조현의 기자

주요 당직자 5명, 이틀간 배꽃 인공수분 활동 참여

(왼쪽부터)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전남수 아산시의회 부의장 ⓒ자유한국당 아산시을 당협위원회 제공

자유한국당 아산시을 당협위원회가 19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둔포면 배 재배 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경귀 한국당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전남수 아산시의회 부의장, 현인배 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 5명은 전날부터 이틀간 지역 농가를 방문해 배꽃 인공수분(화접) 활동을 펼쳤다.

박 위원장은 앞서 지난 16~17일 배 재배 농민 및 둔포농협 임직원들과 숫꽃 꽃가루 채취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배꽃이 개화한 짧은 시간 내에 화접이 이뤄져야 해서 여러 농가마다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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