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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윤상현 “김정은, 어쩌면 국지전 통해 판 통째로 흔들고 싶은 유혹 느낄 것 ”


입력 2019.04.19 10:07 수정 2019.04.19 10:07        박항구 기자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안경을 만지고 있다. 윤 위원장은 북한이 17개월만에 미사일 발사 실험을 통해 신형 전술 무기 개발을 했다고 한 것과 관련해 “비행고도 낮고 사거리 짧은 단거리 미사일로 보이는데 문제는 단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하면 전술핵무기 된다는 점이다. 대상지 어디냐, 바로 북위 38도이남 대한민국”이라고 밝히며 “어쩌면 김정은 입장이면 그나마 해온 가짜 비핵화 쇼 끝내고 국지전 통해 판 통째로 흔들고 싶은 강한 유혹 느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껍데기만 화려한 위장 평화에 속아온 지난 세월의 실체이고 결과다. 문재인 정부 정말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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