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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 기념 '오란씨 뉴트로' 선봬


입력 2019.04.04 13:29 수정 2019.04.04 13:32        김유연 기자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란씨는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를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는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동아오츠카의 최초 제품인 오란씨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소비자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오렌지 맛, 파인애플 맛 총 2종(180ml 캔, 1.5L 페트)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1971년 출시된 오란씨는 동아제약이 청량음료 시장에 도전하며 만든 첫 음료로, 국내 최초 플레이버(flavor) 음료로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오란씨는 오렌지 맛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파인애플, 깔라만시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이번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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