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초고난도 문항 출제 안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BS 교재 연계 70%”
오는 11월 14일에 치러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최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0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EBS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은 국어와 영어·수학이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불수능’ 논란을 빚었다. 특히 국어 31번 문항은 지문과 문항의 길이가 너무 길고 내용이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14일 치러질 수능은 시험 영역과 EBS 연계율 등이 전년(70%)과 같다. 올해도 2017년 포항 지진과 같은 사태에 대비해 예비 문제를 만든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으로 나뉜다. 올해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과목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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