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롯데제과, 빼빼로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9.03.26 09:35 수정 2019.03.26 09:37        김유연 기자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빼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단짠 크런치 빼빼로’는 짭조름하면서 씹는 재미가 있는 땅콩과 프레첼을 사용해 ‘단짠맛’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땅콩 및 땅콩 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작년 10월 출시이래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크런키 골드’의 맛을 빼빼로에 적용해 풍미를 더했다.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는 막대 과자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뒤 그 위에 다크 초콜릿을 덧입혀, 독특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첫 맛은 다크 초콜릿 특유의 진한 맛을 끝 맛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동시에 2가지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누드 등 총 10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