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는 8일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입찰 방식의 광고 상품 ‘슈퍼리스트’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회는 “배달의민족이 그동안 많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희망해 온 ‘입찰 광고 폐지’라는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환영”한다며 “이 같은 자영업자와의 상생, 동반 성장의 노력이 배달앱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달 15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외식산업의 발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자영업자의 소득 구조 개선 및 외식 경영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