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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공항 서편 카운터로 이동


입력 2019.03.05 14:41 수정 2019.03.05 14:51        이홍석 기자

기존 동편에서 최근 리모델링 완료한 서편으로 이전

제주항공 인천공항 탑승수속카운터.ⓒ제주항공
기존 동편에서 최근 리모델링 완료한 서편으로 이전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은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동편에서 서편으로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부터 기존 제 1터미널 동편(G·F)에 위치했던 탑승수속 카운터를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M·N)으로 이동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서편 M·N 카운터를 이용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 M·N카운터 이전으로 제주항공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항공여행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크인카운터 이전에 따른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출국 수속을 위해 사전에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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