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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2월 '스마일 프로젝트'…최대 50% 할인


입력 2019.02.08 09:39 수정 2019.02.08 09:55        김유연 기자
ⓒCJ 올리브네트웍스

CJ 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새 출발을 앞둔 고객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스마일 프로젝트(Smile Project)’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월은 졸업, 입학, 새학기 등 본격적인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다. 이에 올리브영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기분 전환을 돕기 위해 특별히 ‘스마일 프로젝트’ 기획, 2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지난 1일 ‘헬시 스마일 키트’ 증정 행사를 시작으로 8일부터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최대 50% 할인 행사와 CJ ONE 포인트 3배 적립, ‘스마일 젤 네일 스트립’ 증정 행사 등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또한 일부 매장에 한해 ‘스마일’ 콘셉트로 제작된 특별한 쇼핑 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 젤 네일 스트립’은 올리브영이 셀프 네일 인기 브랜드 '데싱디바'와 협업해 한정 수량 제작한 스티커 네일로, 이번 ‘스마일 프로젝트’의 각양각색의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 젤 네일 스트립'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14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해 CJ ONE 포인트를 3배 적립하는 행사도 펼친다. 참여 브랜드로는 존바바토스, 클린, 페라리 등 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바이오더마, 더마비, 클로란, 메이블린, 유세린, 마녀공장, 데싱디바, 젤라또팩토리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메이크업 쿠션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쿠션대전’ 행사를 통해 발렌타인데이와 새학기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로는 클리오, 차앤박, 보타닉힐 보, 에이프릴스킨 등이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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