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설연휴 여행 트렌드…국내는 테마파크, 해외는 일본‧동남아
‘나 홀로 힐링’ 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레저’ 선호
해외여행은 일본, 동남아, 중국 등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 인기
쿠팡은 최근 한 달간 설연휴 기간 이용 가능 한 여행상품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는 ‘테마/키즈파크 이용권’이 해외는 ‘일본, 동남아 여행 상품’이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여행 상품은 과거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힐링 상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명절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테마/키즈파크 이용권’이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20,40,50대는 제주도에서 이용 가능한 레저상품을 주로 구매 했으며, 어린 자녀를 둔 30대는 테마파크가 몰려있는 경기 지역의 레저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테마/키즈파크' 인기상품으로 눈썰매, 빙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별빛축제 패키지’,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간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경기 일산 킨텍스 실내 썰매 키즈월드 이용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장난감이 가득한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 ‘제주 카멜리아힐 입장권’ 등이 있다.
해외여행 상품은 준비 할 것이 많은 장거리 여행보다 비교적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설 연휴 해외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일본'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온천이 밀집된 일본 큐슈 지역 여행 상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해외 여행지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중국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올해 설 연휴는 개인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간 휴가를 누릴 수 있어 여행, 레저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쿠팡에서는 가족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레저, 여행 상품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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