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카이-제니 열애 인정? "호감 가진 사이"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짧은 시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와 제니가 국내 양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두 아이돌그룹의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카이와 제니는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로써 카이와 제니는 2019년 연예계 첫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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