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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개그콘서트서 위력적인 펀치


입력 2018.12.25 03:03 수정 2018.12.25 03:03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힘 있는 펀치와 로우킥 선보여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쿵푸허술>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 로드FC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지난 23일 방영된 KBS 개그콘서트 <쿵푸허술>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수줍은 미소를 띠며 등장한 이수연은 방심하고 있던 상대에게 힘 있는 펀치와 로우킥을 퍼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연은 “어려서부터 즐겨봤던 개그콘서트에 직접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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