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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물가인상 속에 전상품 평균가격 12.5% 내렸다


입력 2018.12.24 13:51 수정 2018.12.24 13:51        최승근 기자

티몬은 올해 1월과 12월 자사 슈퍼마트에서 판매하는 전체 상품 1만4000개의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결과 12.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15개 카테고리 가운데 12개가 내렸다. 가장 평균 가격이 많이 내린 카테고리는 수산/축산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로 42.3% 인하됐으며, 즉석/간편식(-42%), 건강/다이어트 식품(-36.8%), 대량할인관(-34.1%), 과일/채소(-20.4%) 등의 순으로 가격이 낮아졌다.

가격이 오른 카테고리는 쌀, 과자/간식류, 화장지 등 생활용품 3개로 조사됐다.

가장 평균가격이 많이 오른 카테고리는 쌀(11.2%)이었다. 하지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쌀(20kg, 상품)의 소비자평균가는 1월2일 기준 4만3022원에서 올해 12월 19일 5만3491원으로 24%가량 상승해 인상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과자 간식류의 인상률도 8.5%로 식품업계에서 많게는 9%이상 인상한 것과 비교 했을 때 낮은 수치이며, 화장지 등 생활용품의 인상률도 2.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즉석식품 가운데 CJ햇반(210g*3입)이 1월 3220원에서 2800원으로 10%이상 내렸으며, 오뚜기 전복죽(285g)도 1월 2110원에서 1790원으로 15% 내렸다.

이충모 티몬 마트실장은 “소비자 물가와 인건비가 오르면서 생활에 밀접한 상품들이 계속해서 가격을 올리고 있지만 티몬은 온라인 장보기 채널의 강점을 살려 유통비를 최소화해 가격인상률을 최소화 하고 있다”며 “생수와 쌀, 섬유유연제 등에서 자체 PB상품도 출시해 대체할 수 있는 상품도 내놓는 등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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