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최대주주가 조현준 외 11명에서 (주)효성 외 10명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변경 사유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공개매수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변경 후 지분율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14.59%에서 5.84%로, 조현상 효성 사장이 12.21%에서 4.88%로, (학)동양학원이 0.54%에서 0.00%로, (주)효성이 5.26%에서 32.47%로 각각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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