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스마트리더 Talking DAY' 실시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에 위치한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NH스마트리더 Talk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중인 NH스마트리더는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영업현장 의견 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영업점 교육 등 영업 현장과 후선 부서의 소통 채널 역할과 e금융 마케팅을 주도하는 현장 디지털 금융전문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Talking DAY에는 NH스마트리더와 디지털금융 사업추진 우수직원 등 100명이 모여 금융플랫폼과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승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영업점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디지털금융을 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직원이 디지털 전문가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