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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송민호 고백 "올 초 공황장애 심했다"


입력 2018.11.23 14:58 수정 2018.11.23 14:58        스팟뉴스팀
송민호가 올 초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 JTBC

송민호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가장 완벽한 A.I.-인간지능'(이하 '인간지능')에서 송민호는 공황장애를 앓은 적이 있다고 최초 고백했다.

그는 '인생'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계적인 드로잉 전문 A.I. 미유(김정기 작가)와 함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다.

인생 스토리를 되짚어가던 송민호는 "사실 올해 초에 공황장애가 심했다.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그랬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인간 송민호'로서 진솔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간지능'은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인공지능의 미래형 버전인 '인간지능'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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