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G생활건강, 간편한 발 세정제 '코튼 풋샴푸' 출시


입력 2018.11.05 16:33 수정 2018.11.05 16:40        손현진 기자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미세 거품을 발에 직접 분사해 세균과 냄새를 동시에 관리하는 초간편 발 세정제 ‘온더바디 발을 씻자 코튼 풋샴푸’를 출시했다.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귀찮고 불편한 발 씻기 과정을 개선한 제품이다. 손으로 직접 세정 거품을 내면서 발을 문지를 필요 없이 스프레이형 제품에서 마이크로 거품을 분사해 양 발로 비비고 물로 헹궈주면 끝난다.

코튼 풋샴푸는 발에 있는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항균 성분이 포함된 마이크로 거품이 발 구석구석에 있는 세균을 씻어내고, LG생활건강이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냄새를 잡아준다.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자극적인 화학 성분을 줄이고 프랑스산 발효 식초와 레몬, 티트리, 박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더바디 코튼 풋샴푸는 고가의 해외 제품 위주인 풋케어 시장에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라면서 “간편한 세정 과정은 물론 기능과 성분까지 생각한 ‘세상 편한 발 씻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