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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반전매력, '제시카알바' 노린다…'타고난 근육질'에 과격한 운동多


입력 2018.10.31 14:33 수정 2018.10.31 14:35        문지훈 기자
ⓒ(사진=MBC 캡처)
배우 김희정이 깔끔한 시구를 보여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3일 2018준플레이프 한화와 넥센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타자의 몸쪽으로 제대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시구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날 김희정의 시구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운동신경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꾸는 노하우에 대해 "과격한 운동"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희정은 지난 2015년 bnt와 인터뷰에서 "원래 조금만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는다. 거기에 평소 댄스나 바이크, 승마 같은 운동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김희정은 "제시카알바같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몸 사리지 않고 잘 할 자신 있다"라고 말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짐작케했다.

실제로 김희정은 2015년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바이크를 타는 것이 취미"라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며 스피드광임을 드러내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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