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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란 '니노' 정윤석, 인생 4분의3 연기 한우물…배우 내공 "캐릭터 분석-소통 必"


입력 2018.10.25 15:56 수정 2018.10.25 16:02        문지훈 기자
ⓒ(사진=영화 '별리섬' 포스터)
배우 정윤석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배우 정윤석은 27일 단편 영화 '별리섬' 특별상영회에 등장해 어린나이에도 연기에 있어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윤석은 엄마의 부재 속에서 성장하는 상구 역을 맡은 것에 대해 "감독과 소통하며 표현방법을 연구했다. 현실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자료도 많이 찾아보면서 고민했다"고 말했다.

정윤석은 2003년생으로 나이는 16살이지만 4살 때 데뷔해 인생 4분의3을 연기와 함께 살아온 배우다. 정윤석은 2007년 MBC '주몽'으로 데뷔해 SBS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알려진 배우다. 이후에도 '왔다 장보리' '구르미 그린 달빛' '아이가 다섯'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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