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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갤럭시', 젊은층 겨냥 캐주얼 라인 출시


입력 2018.10.25 10:02 수정 2018.10.25 10:02        손현진 기자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그루밍족을 겨냥한 ‘GX1983’ 출시

삼성물산 '갤럭시', 젊은층 겨냥 캐주얼 라인 출시.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젊은 감성의 신규 라인 ‘GX198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는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해 이번 캐주얼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과 복고풍 분위기, 활동성이 높아진 디자인 등이 강점이다.

오버사이즈 코트와 다운, 푸퍼 및 라쿤 다운, 셋업, 네오프랜 스웻셔츠, 테이퍼드 팬츠 등 매칭을 통한 모던 콘셉트의 착장을 선보였다.

GX1983 라인 가격은 갤럭시 중심 가격의 80% 수준으로 저렴하다. 신세계 및 롯데백화점 갤럭시 라운지 매장은 물론 SSF샵 등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란스미어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을 맞아, 그루밍족의 놀이터로 정평나 있는 란스미어 매장에서 첫번째로 ‘GX1983’ 라인을 공개했다.

서인각 남성복1사업부장은 “남성복 시장의 캐주얼리즘이 확산됨에 따라 3545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젊고 신선한 컨셉의 뉴 라인을 기획했다”며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꾸미는 남성이라면 GX1983 라인의 스타일에 한껏 매혹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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