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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치적자랑 “북한과 정말 좋아…폼페이오는 환상적·스타”


입력 2018.10.12 20:18 수정 2018.10.12 20:18        스팟뉴스팀

방위비분담금 불만 토로…“일본·한국 등 끔찍한 군사계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데일리안

방위비분담금 불만 토로…“일본·한국 등 끔찍한 군사계약”

11월 미국 중간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무역 분야 등에 대해 자신의 치적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각료는 행정부에서 제거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한 일을 보라, 핵실험도, 미사일 발사도 없다”며 “(북한과 과거엔) 전쟁으로 가고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관계가 좋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협상을 총괄하는 폼페이오 장관에 대해서는 “환상적”이라며 “그는 스타”라고 칭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북미대화 성과를 내세우면서 자신의 취임 전 북한과 전쟁할 가능성이 충분했고, 전쟁이 일어났다면 수백만명이 희생됐을 것이라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대사의 연내사임을 밝힌 자리에선 북미관계와 관련해 전임자들이 지난 80년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언론이 자신의 대북성과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거론하며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다시 꺼냈다. 그는 “미국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같은 부유한 나라들을 보호하는데도 그들은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는 군사계약은 끔찍하며 사실 그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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