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김광규에 "나만의 스타" 소녀같은 프러포즈…'불타는 청춘' 8090섭외력 폭발
가수 김혜림이 배우 김광규에게 떨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수 김혜림은 지난 9일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8090의 추억을 되살렸다. 이날 김혜림은 김광규에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김혜림은 "다른 출연자들은 아는 사람인데 최성국과 김광규는 나에겐 스타다"라고 털어놓으며 핑크빛 모드를 예고했다.
김혜림은 김광규를 향해 "어떡해"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혜림은 김광규을 만나자 "'불타는 청춘'에서 웃음과 감동을 함께 받았다. 꿈에도 상상못했다. 너무 떨린다"라며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을 줄줄이 출연시키며 독보적인 섭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신효범 양수경 이재영에 이어 김혜림까지 소환하며 8090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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