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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선발 라인업 공개, 배터리 파트너는?


입력 2018.10.05 07:20 수정 2018.10.05 07:15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류현진은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 게티이미지

류현진이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간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랜타와의 홈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선발 투수는 앞서 예고한 대로 다저스는 류현진이, 애틀랜타는 마이크 폴티뉴비치가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타선은 작 피더슨과 저스틴 터너가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맥스 먼시와 매니 마차도, 그랜달이 중심타선을 맡는다. 코디 벨린저와 야시엘 푸이그, 키케 에르난데스가 하위타선에 배치됐다.

애틀랜타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 팀의 동부지구 우승을 이끈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요한 카마르고가 1~2번에 배치되고 프레디 프리먼과 닉 마카키스, 타일러 플라워스 등 팀을 대표하는 거포들이 중심타선을 책임진다. 아지 알비스와 엔더 인시아르테, 찰리 컬버슨이 하위타선에 배치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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