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명수의 은근한 ‘콜’에 응답할까
박명수가 아이유를 향해 은근한 ‘콜’을 던졌다.
박명수는 1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그의 가창력을 극찬하며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조심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초근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아이유에 보낸 ‘콜’을 거둬들였다.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왔다. 지난 8월에는 미담 소개 도중 지코의 신곡 'Soulmate(소울메이트)'를 선곡했다. "아이유가 지코를 도왔다"고 소개한 박명수는 "아이유야 오빠도 좀 도와라. 오빠 힘들어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자신의 딸 민서 양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이 아이돌 음악에 눈을 떴다고 밝히면서 “민서가 아이돌 춤을 따라 춘다. 특히 아이유를 좋아한다. 아이유의 ‘팔레트’를 좋아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는 아이유와 한 무대에 섰던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냉면’을 불렀는데 제시카가 못 와서 제시카 대신 아이유가 왔다. 제가 아이유한테 '너는 누구니? 그래, 얼른 하고 가라'고 했다"고 막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그때 잘해줬어야 했다"고 후회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항상 친절하게 잘해줘야 한다. 그래야 그 친구도 나중에 잘해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