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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결과 설명 위해"...정의용 중국‧서훈 일본 '특사 파견'


입력 2018.09.07 15:54 수정 2018.09.07 15:54        이충재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하는 특별기로 향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각각 중국과 일본에 특사로 파견한다.

청와대는 7일 "문 대통령은 오늘 정 실장과 서 원장을 특사로 파견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8일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중앙정치국원을 만나고, 서 원장은 10일 일본을 찾아 아베 신조 총리를 예방한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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