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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무조건 뜬다…3연속 600만 돌파


입력 2018.08.11 14:11 수정 2018.08.11 14:26        이한철 기자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기록 추가

최종 스코어, 전작 넘어설지 관심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18일째인 11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기록을 또 한번 추가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4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6)의 29일보다 훨씬 빠른 흥행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미션을 완벽 수행 중이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한 첩보 액션 영화 시리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시리즈 최강의 호평으로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확산 및 CGV 골든에그지수가 무려 3주 연속 97%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만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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