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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옆 롬복 지진, 길리 여행자 1000여명 '깜짝'…"윤식당이 위험해"


입력 2018.08.06 16:25 수정 2018.08.06 16:26        문지훈 기자
ⓒ(사진=KOMPAS TV 캡처)

발리 인근 롬복 지진으로 인해 '윤식당'의 안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6일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이웃 섬인 롬복 섬에 지진이 발생해 여행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롬복 북서쪽에 위치한 길리 군도 섬에 머물고 있는 여행객 900명 이상이 대피를 시작했거나 대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길리 군도는 롬복 섬에서 발리 섬을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세 섬이다. TVN '윤식당' 시즌1 촬영지로 방송에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배낭여행객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우리나라 여행객도 종종 눈에 띄는 곳이다.

한편 여행업계에 따르면 롬복 지진으로 발리 일부 지역에도 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몰 발리 갤러리아 쇼핑몰 주차장이 유실되고 데파사르 시내 건물이 일부 무너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당국 차원의 여행자제 등 권고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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