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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용호-中왕이 ARF 회담…종전선언·제재완화 얘기했나


입력 2018.08.03 18:34 수정 2018.08.03 18:35        스팟뉴스팀
리용호 북한 외무상 ⓒ연합뉴스

전 세계 외교수장이 모이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개막한 가운데,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양자회담으로 만났다.

리 외무상과 왕 부장은 3일 오후 2시 40분(현지시각)께 ARF 회의장인 싱가포르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외교 소식통은 전했다.

회담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한반도 이슈인 종전선언과 대북제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관측된다. 왕 부장은 앞서 '종전선언'에 대해 "모든 국가 국민의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서도 "비핵화 진전에 따라 새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리 외무상은 이날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태국 등과 양자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북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입장이 밝혀지지 않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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