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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1907년 관측 이래 최고? '서울 오늘 39도'


입력 2018.08.01 10:58 수정 2018.08.01 11:00        서정권 기자
폭염이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서울 한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역대 최고치 경신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연합뉴스

오늘 날씨가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폭염이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서울 한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역대 최고치 경신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늘날씨 역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 동해안은 폭염주의보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37도, 수원 39도, 춘천 39도, 강릉 33도, 청주 38도, 대전 38도, 전주 38도, 광주 38도, 대구 37도, 부산 34도, 제주 32도 등이다.

특히 서울 39도를 기록할 경우, 1907년 기상청이 서울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날씨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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