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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외교차관 회담 개최…정부 "북중 고위급 친선차원"


입력 2018.07.26 11:44 수정 2018.07.26 11:45        박진여 기자

7.27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두고 北 "전승절 기념 예년행사 치를 듯"

통일부는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특별대표가 최근 평양을 방문한 것을 두고 "북중 고위급 친선차원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7.27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두고 北 "전승절 기념 예년행사 치를 듯"

통일부는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특별대표가 최근 평양을 방문한 것을 두고 "북중 고위급 친선차원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쿵쉬안유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전날 평양에 도착해 26일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과 회담하고 양국의 전술적 협조 강화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북중 간 고위급 친선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북 이유 등에 대해서는 "북한 보도 그냥 그대로 이해해주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미제반대투쟁의 날 궐기대회. ⓒ조선중앙통신

아울러 오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 65주년을 맞아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북한은 이날을 '조국해방전쟁(6·25전쟁)'에서 승리한 '전승절'로 자축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금으로서는 특기할만한 사항이 있는 거 같지는 않다"며, 중앙보고대회나 여러가지 태권도 등 예술공연, 토론회, 참배 헌화 등 예년과 유사한 각종 기념행사를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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