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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콜센터 서비스 론칭


입력 2018.07.25 15:31 수정 2018.07.25 15:32        최승근 기자

세탁편의점 영업 종료 후 심야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 운영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의 콜센터 서비스를 25일부터 정식 론칭한다.

해당 서비스는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이 접목된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점주의 상시 고객 응대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심야 시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문의 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기계 사용법이나 결제 방법, 매장 이용 시간 및 위치에 대한 문의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탁 중 기기 멈춤으로 세탁물을 꺼낼 수 없거나, 누수 및 정전,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콜센터 접수를 통해 즉시 점주에게 연락이 돼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고객의 문의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응대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점주의 근무시간 외 휴식시간 보장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인빨래방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고객과 점주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대상으로 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추후 ‘코인워시365’ 매장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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