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사회공헌활동 홍보도우미 역할 기대
중기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 4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이하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뭉클리포터는 지난해 1월 제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 운영하고 있는 중기사랑나눔재단의 사업이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리포터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중소기업계 사회공헌활동의 현장취재부터 홍보도우미 역할까지 수행한다.
지난 3기까지 나눔뭉클리포터 포스팅 활동 건수는 총 240건에 달한다.
김기훈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이 더욱 널리 알려져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리포터 분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