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하계 특별봉사활동 실시
BNK부산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하계 특별봉사활동 '부산은행! 여름을 부탁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부산지역에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달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지난 21일 북구 저소득 가정 100가구 대상으로 진행된 '시원한(寒)여름 이불 나누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개금동 새마을 '행복한 여름 골목쉼터 만들기', '부산 4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어린이대공원 '키드키득파크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의 시원하고 걱정 없는 여름을 위해 이번 특별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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