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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 구조하던 잠수대원 1명 사망


입력 2018.07.06 17:53 수정 2018.07.06 17:53        스팟뉴스팀

잠수대원, 산소 부족으로 의식불명 뒤 사망
와치랄롱꼰 국왕, 깊은 애도 전해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 탐루엉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를 구조하던 잠수대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해군 네이비실의 아르파꼰 유꽁테 사령관은 예비역 잠수대원인 사만 푸난이 동굴 내부 작업 도중 산소 부족으로 의식불명에 빠져 병원에 이송된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대원은 이날 새벽 1시쯤 사고 현장에 산소 탱크를 전달하고 돌아오던 도중 의식불명에 빠졌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구조작업에 동참했다가 사망한 사만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명예로운 장례식을 치러주기로 했다. 쁘라윳 짠 오차 태국 총리도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첼타 자이피움 태국 해군 대변인은 국왕의 뜻에 따라 사만에 대해 특별 진급을 추진할 예정이며, 유가족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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