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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여름철 건강 보양식 선봬


입력 2018.06.26 08:48 수정 2018.06.26 08:50        김유연 기자
ⓒ호텔현대

호텔현대는 여름맞이 특선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강릉 씨마크 호텔 '더 레스토랑'은 여름철 건강 보양식으로 '삼계 녹두 보양죽'을 마련했다. 더위를 식히고 열을 내려주는 녹두로 만든 죽 위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삶은 닭과 향긋한 대추, 인삼 등을 얹어 영양을 고루 갖춘 특별한 보양식으로 완성했다. 삼계 녹두 보양죽은 8월 말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호텔현대 경주 중식당 '남경'은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클로렐라를 갈아 만든 초록빛깔 면에 그윽한 향의 송이와 전복, 관자, 새우, 게살, 해파리 등 건강한 재료를 얹고 시원한 꿩육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7~8월 두달간 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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