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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요구’ 김련희, 적십자에 “7년째 강제 억류…평양 보내달라”


입력 2018.06.22 13:14 수정 2018.06.22 13:14        박진여 기자
남북적십자회담이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송을 요구하는 탈북민 김련희 씨가 송환 문제를 협의해 달라는 의견서를 내 주목된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남북적십자회담이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송을 요구하는 탈북민 김련희 씨가 송환 문제를 협의해 달라는 의견서를 내 주목된다.

김련희 씨는 '평양시민 김련희씨 대구송환모임'과 함께 전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이번 적십자회담에서 송환 문제를 협의해달라는 의견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7년 전 탈북브로커에게 속아 한국에 왔다며 북송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을 북송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대응하고 있다.

대구지사 관계자는 김 씨의 요구사항이 본사에 보고됐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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