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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비핵화 조치 때까지 대북제재 유지”


입력 2018.06.14 15:32 수정 2018.06.14 15:39        김민주 기자

北 조선중앙통신 "관계 개선 진척 따라 제재 해제 할수도"

美 언론 "트럼프 제재 발언과 모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데일리안

北 조선중앙통신 "관계 개선 진척 따라 제재 해제 할수 도"
美 언론 "트럼프 제재 발언과 모순 주장"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취할 때까지 대북제재는 완전한 효력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관계 개선 진척에 따라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는 의향을 표명했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이 지점까지 온 것은 국제사회가 채택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했기 때문”이라며 "이는 현재 과정의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대북 제재 해제 의향을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 관련 발언과 모순된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김민주 기자 (minjoo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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