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전북서 후보 비방 현수막 내건 일당 붙잡혀


입력 2018.06.13 10:41 수정 2018.06.13 10:42        스팟뉴스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투표소 입구에 후보자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내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전북 장수경찰서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을 위반 혐의로 A(39)씨 등 6명이 붙잡혀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께 장수군 장계면사무소 등 투표소 3곳에 장수군수에 출마한 한 후보가 주민에게 금품을 건네 기소됐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등에 관련된 법률을 검토 후 입건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