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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 위한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 이벤트


입력 2018.06.11 13:17 수정 2018.06.11 13:17        이나영 기자
ⓒ씨티은행

씨티은행은 온라인으로 5000만원 이상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첫 거래 고객이란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씨티은행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의미한다. 다만,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씨티카드 혹은 신용대출만 보유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6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5000만원 이상 금액을 예치한 후 5000만원 이상 총 잔액을 7월 13일까지 유지하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이 2장씩 제공된다.

예금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나 정기예금 어느 것이든 상관 없으며, 원화 상품과 외화 상품 잔액을 모두 합산하여 총 잔액을 산정한다.

이 이용권으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는 인천공항 내 스카이허브, 마티나, SPC 라운지와 라운지 L이며, 김포 및 김해공항의 스카이허브 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만의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온라인 상품들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영업점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자산형성기에 있는 분들이 씨티 프라이어리티 센터 금융전문가와의 전화상담 등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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