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에도 셀프백드롭 도입…11월부터 시범운용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승객 스스로 짐을 부치는 '셀프 백드롭(자동수하물 위탁)' 서비스가 도입된다.
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9월까지 국제선 청사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11월부터 셀프 백드롭 기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국제선 청사 2층 출국장에 설치되는 셀프 백드롭 기기는 총 13대로 약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포공항에는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왔으나 그동안 공간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공사는 이번 달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11월에 셀프 백드롭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용을 거쳐 내년부터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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