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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 돌파


입력 2018.06.04 08:56 수정 2018.06.04 08:58        김유연 기자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 126% 증가

ⓒ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스틱 제형으로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제품이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누적 250만개를 판매했으며, 전년 대비 일평균 판매수량은 126% 가량 늘어났다. 국민 20명 중 1명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액상스틱’(이하 ‘액상스틱’)을 마신 셈이다.

2016년 11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액상스틱’은 기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에 소포장했다. 반투명 스틱포장으로 신선한 액상커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물이나 우유를 넣어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만들거나 달콤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 등 홈카페의 여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ml다.

아울러 한국야쿠르트는 액상스틱 누적매출 100억원을 기념해 기존 6개, 1세트에 2개를 추가 증정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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