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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장관 평가했고, 부분 개각 지방선거 후 인사"


입력 2018.05.29 07:33 수정 2018.05.29 07:33        스팟뉴스팀

"청와대와 기초 협의…규모는 크지 않아"

"청와대와 기초 협의…규모는 크지 않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현지시간) "장관들 평가가 있었다. 부분 개각(改閣)과 관련해 청와대와 이미 기초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유럽순방을 동행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 및 취임 1주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지나, 일부 부처 장관 교체설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규모가 클 거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1년이 지났으니까 교체하고 그런 거는 아니고, 정치적인 이유로 인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 중심으로, 문제를 대처하고 관리하는데 다른 방식이 필요하겠다는 경우에 제한적으로 할 수 있다"며 "사실 1년 동안 개각이 없었다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 인사가 잘됐느니, 못 됐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인사가 잘 됐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취임 2년 차 총리로서 인사권을 더 강화할 것인지 묻자 "장관 임명 때도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협의 과정을 거쳤던 것처럼 부분적인 개편 때도 협의를 거칠 것이고, 이미 기초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법무·국방·환경·여가부가 부처평가에서 꼴찌라 개각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의 사실 여부를 묻자 "꼭 정확한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

개각 시기와 관련해서는 "선거기간에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 6·13 지방선거 후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짐작하게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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