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고’ 설리, 색다른 관심 속 과거 인스타 사진 ‘새삼 눈길’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셜리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994년 3월 29일에 태어난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서브보컬로 활동했으며,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현 기획사에서 연기자로의 변신해 활동 중이다.

이날 공백기 이후 오랜만에 외부 행사에 참석한 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롭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설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모습으로 알려지며, 평소의 청순한 미소녀 이미지와 사뭇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반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 출신 설리는 2004년 중부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