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현장중심 경영 스타트
7개 자회사 방문…수익성 확대 위한 경영전략 논의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자회사를 방문해 경영현안과 주요이슈를 논의하는 현장경영간담회를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계열사의 경영전략에 대해 격식 없는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현장경영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은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경영간담회가 마무리 되는대로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2단계 현장경영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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