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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개구리 잡아먹고 말까지 더듬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입력 2018.05.12 00:07 수정 2018.05.12 10:00        박창진 기자
ⓒ이시영 사회관계망서비스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이시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시영이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아홉살 때까지 충북 청원의 산골 마을에 살았다. 친구들과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다녔다"며 "나중에는 개구리는 한 발로 잡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은래였다. 지금은 개명을 해서 본명이 이시영"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시영은 "친오빠가 같은 반 친구 때문에 말을 더듬기 시작해 나도 오빠와 같이 말을 더듬게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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