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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횡령 혐의' 탐앤탐스 압수수색


입력 2018.05.11 15:32 수정 2018.05.11 15:32        최승근 기자

검찰이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탐앤탐스 본사 사무실과 김도균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재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수십억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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