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익 105억…작년비 113.4%↑


입력 2018.05.09 16:47 수정 2018.05.09 16:51        손현진 기자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1356억원,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 113.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한 배경으로 ▲모티리톤, 플라비톨 등 주요 ETC 제품 매출 반등 ▲주블리아, 콘트라브 등 신제품 출시 효과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 등을 꼽았다.

또 영업이익은 고마진 제품으로 판매 포트폴리오를 변경해 매출 원가율을 개선했고,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DA-98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등의 수수료 수입 증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성장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R&D(연구개발)비용은 작년 대비 7.5% 감소한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임상개발 단계에 맞춘 집행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연간 투자규모는 전년 대비 확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R&D부문에서는 신규기전의 면역항암제인 MerTK 저해제 DA-4501 개발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에이비엘바이오 등과 공동연구 계약으로 초기 단계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준비 중으로 올해 2분기 미국 IND 신청 예정이다.

파킨슨병치료제 DA-9805는 미국 임상2상이 진행 중이며,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올해 2분기 중 국내 임상2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 바이오시밀러인 DA-3880은 글로벌 임상3상 준비 중이며, 일본에서는 파트너사인 SKK가 임상3상 진행 중이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