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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부른 결정 배경 관심 급부상 "억측과 오해 대신..." 이유는?


입력 2018.05.07 00:28 수정 2018.05.09 11:04        임성빈 기자
ⓒ다이아 사회관계망서비스

다이아의 멤버 은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다이아 은진은 장문의 자필 편지를 남기며 눈길을 끈다. 사실상 연예 활동 중단 선언인 셈이다. 은진은 2015년 다이아 멤버로 데뷔해 약 3년만의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다이아 은진의 사실상 활동 마감에 대해 다양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은진은 물론 남아있는 멤버들에 대한 오해 발언이 우려된다.

한 누리꾼은 "다이아 은진의 연예 활동 마감은 전적으로 스스로의 선택인만큼 억측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어린 나이에 시작한 그룹 활동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의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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